3월 13일부터 12주간

한국불교연구원(원장 안성두)이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불교문화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한국불교연구원은 313일부터 6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30분부터 830분까지 한국불교연구원 법당(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가길 59)에서 총 12회에 걸쳐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불교는 어떻게 아시아의 등불이 되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각 분야 전문 학자들이 참여해 불교와 관련된 문학, 미술, 윤리, 명상, 사회참여, 신화 등과 관련된 강연을 펼친다. 주요 강사로는 이주형 서울대 교수, 최연식 동국대 교수, 김재성 능인대학원대 교수, 심재관 상지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회비는 없으며 3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02)76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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