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선사 추모다례법회 봉행
우담 선사의 중생제도 원력을 이어가고자 창립 된 우담종문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기념법회 및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우담종문회(이사장 도홍)는 1월 18일 진영포교당 화장사 대웅전에서 우담종문회 제52주년 추모다례법회를 봉행했다.
추모다례제는 △권공 △정법계진언 △공양계 △사다라니 △칠정례 △보공양진언 △원성휘진언 △보궐진언 △보회향진언 △탄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담종문회는 우담 선사(1882~1968)가 남긴 중생제도 원력 유훈을 이어가고자 창립됐다.
이사장 도홍 스님은 “불교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우담종문회의 스님과 재가자들이 함께 법맥을 이어가고, 상호화합해서 수행정진 할 것”을 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