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집방송 BTN / BBS

BTN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다큐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위원회 5년의 기록- 희망의 기다림’
1월 25일 오후 11시

BTN 특집 다큐멘터리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위원회 5년의 기록- 희망의 기다림’.

BTN은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으로 1월 25일 오후 11시에 BTN 특집 다큐멘터리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위원회 5년의 기록- 희망의 기다림(이하 희망의 기다림)’을 방영한다.

희망의 기다림은 2013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한국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달라이라마의 한국 방문을 간절히 염원하며, 특히 활발하게 활동했던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의 5년을 오롯이 영상으로 소개한다.

세계적인 ‘생명, 평화 자비’의 상징인 달라이라마 존자의 한국 방문을 위한 16만 명의 방한지지서명을 받은 달라이라마 방한추진회의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활동과 달라이라마에게 초청장을 전하기 위해 떠난 인도 다람살라 일본 등의 여정들, 추진회 주요 스님들의 인터뷰를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추진회의 공식적인 활동은 만 5년의 과정으로 끝이 났지만 여전히 각자의 마음속에 달라이라마의 방한에 대한 염원을 두고 회향한 추진회의 희망의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이 밖에도 탈종교 천만시대, 전법포교가 점점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시대, 세상 사람들과 더 가깝게 그리고 쉽게 일찍이 문화를 통해 현대인들과 소통하고자 대원을 세운 주석 스님의 살아있는 문화포교 현장 다큐멘터리 △꿈꾸는 수행자-불교, 시대에 눈을 뜨다(1월 24일 15:00ㆍ월 25일 19:00). 40년이 넘는 세월,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며 부처님 법을 실천해온 석왕사의 동짓날 풍경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눔도량 부천 석왕사의 ‘희망 가득 팥죽 한 그릇’(1월 24일 19:30ㆍ1월 26일 11:30) 그리고 △봄을 기다리며- 신계사 복원 그 후(1월 24일 23:00) △제51회 휴스턴영화제 대상 수상작-다비 1,2부(1월 26일 23:00ㆍ1월 26일 23:00) △광우 스님의 소나무 스페셜(1월 25일 22:00ㆍ1월 26일 22:00) △정목 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 스페셜(1월 26일 16:00~18:00) 등이 설 연휴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BBS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지구촌공생회 활동상 다룬 다큐 캄보디아에 핀 자비의 꽃
1월 24일(10:10, 22:00), 26일(14:40), 27일(07:10)

지구촌공생회 활동상 다룬 다큐 ‘캄보디아에 핀 자비의 꽃’.

 

BBS 불교방송은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으로 캄보디아에 핀 자비의 꽃(제작PD홍진호)’을 방영한다. 방영일은 1월 24일(10:10, 22:00), 26일(14:40), 27일(07:10)이다.

캄보디아에 핀 자비의 꽃은 캄보디아 등 세계 곳곳에서 자비행을 펼치고 있는 불교계 국제구호단체 지구촌공생회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지구촌공생회는 15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와 사마키 영주초등학교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건립된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는 지구촌공생회가 캄보디아에 건립한 두 번째 중고등학교로 오랜 후원자의 보시와 정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동참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 지구촌공생회를 설립해 쉼 없이 국제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사장 월주 스님과 거액을 보시해 학교 건립에 큰 힘을 보탠 후원자들, 그리고 지구촌공생회 직원들이 그동안 펼쳐온 활동과 성과를 조명한다. 또한 앙닐 법운화중고등학교와 사마키 영주초등학교의 준공을 맞아 배움에 목말라하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아울러 캄보디아 현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깨달음의 사회화등 한국불교의 나아갈 방향과 2023년 설립 20주년의 비전 등을 소개한다.

너와 나 그리고 세상이 하나임을 깨달아 종교, 민족, 이념의 경계를 넘는 보편적 인류애를 실현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2003년 월주 스님이 창립한 국제개발협력 NGO 지구촌공생회는 창립 후 지금까지 국가·민족·인종·종교를 뛰어넘어 캄보디아 등 18개 국가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과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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