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미술관 1월 15~21일

태고종 비구니회 회장 현중 스님은 1월 15일(개막식 오후 4시)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020년 신춘 초대개인전 ‘수행, 회향’을 개최한다.

‘수행’과 ‘회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현중 스님은 선묵화와 사진 그리고 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오랫동안 찍어온 동자승 사진과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공예부문 특선을 수상한 ‘천지의 가을’과 ‘깨우치는 길’, ‘자유로운 길’ 등의 선묵화 그리고 시를 함께 선보인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