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부터 31일(오후 6시)까지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는 조계종 문화부와 함께 제6회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 비디오 및 서류심사 후 본선과 결선을 진행한다.

불교를 소재로 한 무용을 발표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분야는 전통과 창작분야(현대, 발레, 한국 등 모든 장르 지원 가능)의 단독 및 합동공연이다.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31일(오후 6시)까지며, 접수는 이메일(buddhist dance@hanmail.net /김민주, 파일명은 ‘2019 국제불교무용대전 공모’- 공모작 명칭)로 한다.

제출서류는 불교무용대전 참가신청서 1부, 공연계획서, 출연자 및 스텝 명단 1부, 작품사진, 프로필 사진, 공연의 비디오 자료 등이다. 시상내역은 조계종 총무원장상, 서울시장상(예정) 등이며 우수작에 한해 추후 불교축제 및 사찰공연에 추천된다. 본선은 4월 3일부터 26일까지 성균소극장(매주 금~일)에서 진행된다. 결선은 5월 1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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