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이 진행됐다.

사단법인 동련(이사장 신공)1221일 동림선원 은암선문화센터 3층 법당에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포상식에서는 은장 7명과 동장 31명 총38명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표창장 우수운영기관 부문은 부산 관음사 단이슬이 수상했으며 우수 지도자 부문은 은암문화재단 천조 스님이 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13세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기관은 진불선원, 김해여여정사어린이청소년인성학교, 단이슬(부산 관음사), 은암문화재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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