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불자 여성들이 저물어 가는 한해를 자비나눔으로 장식했다.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지원장 김수현)은 12월 12일 부산 코모도호텔 희락정에서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 송년식 및 부산지원 발전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은 2019년송년법회에서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에서 실천한 봉사와나눔 행사를 돌아보았으며 아울러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노력 봉사한 회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수현 부산지원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항상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능력 있는 신입회원 분들도 많이 들어오시고 하였으니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불교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정진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송년회는 불교여성개발원 김수현 부산지원장을 비롯해 (사)부산불교지도자포럼 박차수 이사, 부산개인택시 법륜회 문종헌 회장 및 등 회원 50여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