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봉사로 정진해 보답”

진성스님

전북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진성 스님(태고종 전북종무원장·사진)이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진성 스님은 12월 5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진안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된 자원봉사활동과 태고종 나누우리 봉사활동, 전주교도소 교정교화활동, 갑룡장학회 운영 등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진성 스님은 “더욱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라는 가르침으로 알고 멈추지 않는 나눔과 봉사로 열심히 정진해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진성 스님은 마이산 탑사 회주 혜명 스님을 이어 전주교도소 교정활동과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태고종 나누우리를 통한 베트남 초등학교 식수대 설치 등 해외봉사활동과 진안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연탄나눔, 자비의 쌀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자원봉사활동, 탑밴드와 함께 음악봉사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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