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교육학회 등 13일 리베르타스 심포지엄

교양교육으로서 종교교육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종교교육학회와 연세대 교양교육연구소, 한국기독교교양학회는 공동으로 오는 1213일 오후 1시 백양누리 IBK기업은행홀에서 교양으로서의 종교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3회 리베르타스 교양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불교 등 각 종교의 종교교육이 교양교육으로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논문들이 발표된다.

김은영 동국대 교수는 불교계 종립대학의 종교교양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고시용 원광대 교수는 교양교육으로서 원불교의 종교교육, 임민균 가톨릭대 교수는 가톨릭 대학의 종교교양교육 현황과 과제, 우미리 협성대 교수는 브리꼴레르적 기독인을 위한 기독교교양교육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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