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BTN 정준호 기자 수상

불교기자상 시상자와 수상자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122일 서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더뷔페에서 ‘2019 한국불교기자협회의밤 및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포교, 부처님 법 꽃을 피우다를 기획연재한 BTN불교TV 정준호 기자에게 대상인 선원빈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불교언론과 뉴미디어를 쓴 현대불교신문 신성민·노덕현 기자에게 기획해설부문상을, ‘불교 자주성 박탈 세계유산관리법을 쓴 법보신문 최호승 기자에게 취재보도부문상을 전달했다.

김현태 한국불교기자협회장은 불교언론의 오늘이 과거와 같을 수는 없지만 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말처럼 회원들의 참여 속에서 우직하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불교기자협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와 태고종 홍보부장 청공 스님, 불교기자협회 소속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총지종은 불교언론인 자녀장학금인 총지장학금을 신설·후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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