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정 국보·보물 100점 전시된다
신규 지정 국보·보물 100점 전시된다
  • 신성민 기자
  • 승인 2019.1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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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국박, 19일 MOU
3년간 지정 국보·보물 대상
내년 4월 특별전 개최 계획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사진 왼쪽)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사진 오른쪽)이 11월 19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사진 왼쪽)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사진 오른쪽)이 11월 19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국보와 보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1119일 문화유산 조사·연구·전시 등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상호협약을 통해 문화재의 조사·연구·보존·관리 등 정보 공유 국가지정문화재의 공동 전시 소장유물의 열람·대여·전시 활용 문화재의 사회 가치 확산 등에 대한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내년 특별전 신규 지정 국보·보물’(가제)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새롭게 국보로 승격되거나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를 전시하는 이번 특별전은 약 40여 개 기관과 사찰, 개인이 소장한 국보·보물 100여 건 등 사상 최대 수량의 국가지정문화재가 한자리에서 공개된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제151호 조선왕조실록, 325호 기사계첩, 327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보물 제1973호 신윤복 필 미인도, 보물 제2000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 등 우리나라의 대표 명품 문화재다.

특히, 그동안 국민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개인 또는 사찰이 소장한 국가지정문화재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3년 간 신규 지정된 보물 제2007호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 등 대형 불화와 국보 제323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보물 제1942호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등 건조물 문화재도 영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특별전은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장 유물의 열람과 정보 공유, 장기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협조해 누구나 우리 문화재를 접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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