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사회에 앞서… “학교 법인 발전위해 써 달라”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동국대 법인 발전을 위한 기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덕문 스님은 1120일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 제324차 이사회에 앞서 법인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덕문 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의 모든 산하기관과 법인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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