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표단은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라호르·길기트·훈자·이슬라마바드·탁실라·페샤와르·탁트히바이 등 불교유적지를 중심으로 순례 중이다. 대표단은 첫날 고타마 싯다르타의 고행상으로 유명한 라호르박물관에서 입재식 봉행하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세계문화유산 라호르성을 참관하고, 베드사이모스크에서 이슬람 대표와 대화했다. 현지 생생한 현장을 화보로 전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표단은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라호르·길기트·훈자·이슬라마바드·탁실라·페샤와르·탁트히바이 등 불교유적지를 중심으로 순례 중이다. 대표단은 첫날 고타마 싯다르타의 고행상으로 유명한 라호르박물관에서 입재식 봉행하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세계문화유산 라호르성을 참관하고, 베드사이모스크에서 이슬람 대표와 대화했다. 현지 생생한 현장을 화보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