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더불어 사는 세상 일일찻집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발원하며 부산 강서구불교연합회 스님들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서구불교연합회(회장 운암)1116일 법정사에서 제4회 더불어 사는 세상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강서구불교연합회는 결성 이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고심하고 일일찻집 및 쌀 나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일일찻입은 올해 4회를 맞았으며 수익금은 구청과 연계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일찻집은 회장 운암 스님의 인사말과 내외빈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로 이어졌다. 아울러 일일찻집 찻자리는 강서구 문수암 소속 차회에서 마련했다.

부산 강서구불교연합회 회장 운암 스님

회장 운암 스님은 결성 이후 강서구 스님들과 불자들이 나눔에 후원동참하며 꾸준히 함께해줘 모든 일이 가능한거 같다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정사 주지 해안 스님은 오늘 저희 사찰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 찻집이 열려 뜻 깊고 오신 모든 분들이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정사 주지 해안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강서구 문수암 차회 회원들이 찻자리 봉사를 하고있다.
강서구불교연합회 소속 사찰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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