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합창단 참가, 대상 조계종사암연합 합창단

울산불교신도회는 11월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3회 붓다 페스티벌 울산불교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 대상은 조계종사암연합합창단이 수상했다.

울산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음성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개최했다.

울산불교연합신도회(회장 이병호)1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23회 붓다 페스티벌 울산불교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합창경연대회에는 정토사 정토합창단, 법륜사 마야합창단, 한마음선원합창단, 황룡사 아리아합창단, 조계종사암연합합창단, 백양사 삼보합창단, 월봉사 월광합창단, 정광사 바라합창단, BBS 울산불교방송합창단 등 9개 합창단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대상은 조계종사암연합합창단이 받았으며 금상은 한마음선원합창단, 은상 정광사 바라 합창단, 동상 법륜사 마야 합창단, 인기상 월봉사 월광합창단이 수상했다.

, 2부 행사에서는 울산시민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황룡사 나모라 소년소녀 어린이합창단, 국악인 김연진, 울산 미즈코러스, 가수 이용이 특별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합창경연대회에는 정토사 정토합창단, 법륜사 마야합창단, 한마음선원합창단, 황룡사 아리아합창단, 조계종사암연합합창단 등 9개 합창단이 참가했다. 사진은 조계종사암연합합창단.

이병호 울산불교신도회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불교축제 중 하나이다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부처님 큰 가르침을 화음에 담아 온 누리에 음성공양을 올리는 여러분과 음성 공양을 받는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한마음선원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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