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북 불교대학 한마음체육대회

전북지역불교대학 한마당체육대회 입장식 모습

 

전북지역 불교대학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제19회 전북지역 불교대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1월 2일 김제 금산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체육대회는 ‘우리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전북불교대학, 화엄불교대학, 무주불교대학, 정읍불교대학, 이리불교대학, 수현불교대학 등 6개 불교대학 동문 및 재학생 500여 명이 동참했다.

전북사암승가회 주최로 해마다 열리는 체육대회에는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 교무국장 응묵 스님,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총무 우림 스님, 정읍불교대학 학감 우일 스님, 이창구 전북불교대학장, 안준아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조영석 금산중고등학교장 등이 동참했다.

배구, 단체 줄넘기,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각 불교대학인들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전북불교대학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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