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대구교도소 재소자 수계법회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는 11월 5일 대구교도소를 찾아 재소자 수계법회를 열었다.

교도소 내 법당에서 열린 수계법회서는 102명의 재소자들이 계를 받고 부처님 제자로 거듭났다.

계사인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은 “계를 받는 것은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계를 받은 수승한 공덕으로 자유와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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