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 가을 담은 산사 문화 ‘활짝’
청량사, 가을 담은 산사 문화 ‘활짝’
  • 하성미 기자
  • 승인 2019.11.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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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을 물든 산사음악회’ 성료
문화사찰 청량사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차회 및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주지 보혜 스님의 세번째 시집 바람이 전하는 말 출판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 주지 보혜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문화사찰 청량사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차회 및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주지 보혜 스님의 세번째 시집 바람이 전하는 말 출판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 주지 보혜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부산 기장 문화사찰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량사가 클래식과 국악 등 품격 높은 문화 공연을 지역민에게 선사했다.

부산 청량사(주지 보혜)113일 청량사 특설무대에서 '2019 노을 물든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보혜 스님의 3번째 시집인 <바람이 전하는 말>의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 이번 산사 음악회는 박우철, 영탁 등 인기가수와 메소드필하모닉이 함께해 가요와 국악, 클래식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로 진행됐다.

세번 째 시집 바람이 전하는 말을 봉정하고 있는 주지 보혜 스님
세번 째 시집 바람이 전하는 말을 봉정하고 있는 주지 보혜 스님

아울러 경내에서는 차문화를 보여주는 풍성한 차회가 펼쳐져 차와 다구 등을 선보이고 녹차, 보이차, 청차 등 각종 차로 내빈과 지역민을 맞았으며 대부분의 차 판매 부스와 시집 판매 수익금은 인재불사를 위한 장학금으로 회향 돼 의미를 더했다.

이웃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보혜 스님은 지역주민을 위한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했으며 다문화 가정과 결손가정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량사는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량사는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보혜 스님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사찰로 더욱 거듭나고 곳곳에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모든 분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함께하는 문화 공연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산사음악회에는 범어사 전 주지 정여 스님, 기장군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스님, 오규석 기장군수, 정영자 전 부산문인협회 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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