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음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특별한 템플스테이가 열렸다.

하동 와룡사(주지 성관)107일 전통식품 체험 일일 팀플스테이를 경남 창원교육지청관 내에서 개최했다.

템플스테이에는 하동 지역 학교 급식 담당자 및 영양사 등 80여명이 동참했으며 한국 발효 전통 음식을 주제로 가치를 전하고 사찰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지 성관 스님은 숙성되고 발효된 음식의 중요성을 알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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