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 스님 “오늘만큼은 모두 천진불 되길”

영천 은해사(주지 돈관)는 9월 21일 경내에서 제1회 은해사 전국어린이 청소년 미술대전을 개최됐다.

이날 주어진 주제는 자유상상화, 은해사 경내 풍경과 수채화, 은해사 및 부처님이었다.

주지 돈관 스님은 “경내 법당 어디든 출입이 가능하니 오늘만큼은 산사의 상황표현과 사고 전환의 내용으로 천진불이 되어 달라”고 인사말 했다. 수상자는 10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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