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수행’ 읽어내는 다양한 시선들

불교와 수행을 다양한 시선을 읽어내는 신진학자들의 논문발표회가 열린다.

불교학연구회(회장 임승택)920일 오후 1시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 학술세미나실에서 가을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불교와 수행을 읽는 시선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신진학자들의 논문들이 발표된다.

주요 발표 논문은 (, sati)과 견(, di??hi)- ·(·) 구분의 기준에 대하여(우동필, 전남대)’ ‘<법화경>에서의 사리불의 위상에 대한 소고- 사리불은 퇴보리심성문인가, 응화성문인가(하영수, 금강대)’ 초기불교 명상수행에서의 실천적 중도 위상의 구현(김근중, 동원과학기술대)’ 육입(sa??yatana)설을 통해 본 열반(nibb?na)의 실존적 측면에 관한 고찰(이은정, 경북대)’ 쇼펜하우어의 불교관에 대한 비판(윤동주, 경북대)’ 등이다.

논평자로는 서현희(서울불교대학원대학), 윤종갑(동아대), 남수영(능인불교대학원대학), 문을식(서울불교대학원대학), 박재은(서울불교대학원대학), 이창규(경희대), 김준호(울산대), 이수련(서울불교대학원대학),강성용(서울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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