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가 9월 4일 대웅전 삼존불을 비롯한 경내 전각에 대한 소제를 진행했다.

이날 소제법회에는 스님들을 비롯해 소임본부, 포교본부, 사회본부, 교육본부, 수행본부와 6개 지역본부의 신도회 대웅전관리팀, 포교사팀, 붓다맘봉사팀, 교육지원팀, 선림원 수행팀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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