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 및 불교복지관 후원

추석을 맞아 부산 불자 지도자 및 기업가들이 나눔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사진은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과 회원들의 모습

추석을 맞아 부산 불자 지도자 및 기업가들이 나눔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YC TEC 회장)94일 부산진구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수관 회장은 백미 10kg 1000(3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맞아 행복하길 기원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며 불교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모습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94일 서면 유원골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불교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다사랑노인복지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화명종합사회복지관, 선양복지원 등 복지관 5곳에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이다. 이어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구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쌀을 전달했다. 쌀은 백미 10kg 150포이며 총 480만원 상당이다. 쌀은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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