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접수, 대상엔 상금 1000만원

조계종이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작품을 930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TV·라디오·신문·뉴미디어·특별상·불교언론인상이다. 불교언론인상은 불교언론인 중 공로가 있는 원로 언론인을 선정한다. 또한 특별상은 방송, 신문, 영화(애니메이션 포함), 광고, 미디어교육 등 기타 미디어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 또는 사람을 시상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각 부문별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불교언론인상 300만원, 특별상 200만원이다. 출품 대상은 20181110일부터 2019930일까지 제작 발표된 작품이며, 응모는 응모사유서를 통한 직접응모와 언론 및 불교관련 분야 전문인사의 추천을 받는 추천응모로 나뉜다. 응모사유서와 추천서는 별도 양식 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통 서류는 작품개요서 및 추천서(응모사유서) 1부다. 방송부문은 작품명과 방영일시, 담당PD, 제작사 및 방영사명, USB3부를 제출해야 한다. 신문부문은 신문사명, 기사 제목, 게재날짜, 기자명을 비롯해 연재물은 전면기사 사본(원본 크기) 5부를, 그 외 기사는 USB(PDF파일) 3부를 제출하면 된다. 뉴미디어부문은 사이트명과 사이트 주소, 단체 대표, 개설일, 운영자명, 콘텐츠 소개 등을 USB에 담아 3부 제출해야 한다.

기본양식은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우편 외 이메일(media@buddhism.or.kr)로 추가 전송해야 한다. 심사결과는 개별통지하며, 시상식은 11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02)201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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