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 광복절 맞아 의미 되새겨
종교지도자, 광복절 맞아 의미 되새겨
  • 하성미 기자
  • 승인 2019.08.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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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기장 청량사서…평화기도회 및 영화 ‘항거’ 상영

부산 종교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개최됐다.

공동선실천부산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정여)815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청량사에서 74주년 광복절 기념 평화기도회를 봉행했다.

평화기도회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각 대표 종교 지도자들이 15년 전 생명존중과 평화 그리고 종교 화합을 위해 시작됐으며 광복절 마다 각 종교를 존중하며 신도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평화기도회는 식을 알리는 개회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다. 김계춘 초대회장의 인사말씀 및 기장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스님이 환영사로 기도회의 뜻을 전달했으며 청량사 주지 보혜 스님은 기원문을 낭독하며 세계에 평화를 수출하는 문화 선진국가가 되기를기원했다. 대중들은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만세 삼창으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정오 스님은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얻은 자유를 돌아보며 지금 우리는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는가 스스로 물어보아야한다선조들의 피흘림과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오늘 평화기도회를 하면서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도 후에는 평화를 기념하는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유관순 열사의 삶을 다룬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가 상영 돼 광복절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화 공연은 바이올린 독주, 오카리나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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