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부에 300만원 전달

사단법인 미소원 청년회가 청년들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미소원(이사장 장유정) 청년회는 81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 불교학부 학생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미소원 청년회가 주최한 맛집으로 모은 성금이며 앞으로 인재불사와 청년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미소원 청년회는 20171111일에 창립돼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창립 후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500명에게 설렁탕과 선물을 전달하고, 조손가정 장애 아동 후원 및 다문화가정 지원, 조손가정 청소년 후원 등을 펼쳐왔다.

장유정 이사장은 불교 미래를 위해 청년 후원에 더욱 앞장 설 것이다불교 관련 학과 졸업 후에도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인재불사 장학금도 지속적인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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