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선업 스님 강사로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불교문화강좌센터는 오는 95일부터 11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서 <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강좌를 연다. 선문단련설은 명나라 회산 화상이 계율을 널리 전하고자 지은 것으로, 손자병법의 체제를 본 따 13편으로 나눠 선중을 단련하는 방법을 밝힌 책이다.

강사는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장이자 뫔행복치유센터장인 선업 스님이 맡는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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