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잇는 문화축제 대구서 열린다
1·3세대 잇는 문화축제 대구서 열린다
  • 윤호섭 기자
  • 승인 2019.08.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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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름다운재단, 8월 24~25일 망우공원 일원서

K-Pop과 국악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1·3세대를 잇는 축제가 대구에서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마음이아름다운재단(대표 혜강)824~25일 대구 망우공원 영남제일관 일원에서 1회 빅피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빅피플(Big people)은 대인(大人)의 의미로 사람이 곧 부처라는 인불사상에서 따왔다. 인간성 회복·사람이 보배·수신제가평천하라는 주제 아래 전통문화와 한류의 중심인 K-Pop, 사찰음식 등 불교 내외의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

첫날은 오전 11시 효() 백일장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대구경북 초··고교생과 동등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뉜다. 부문 통합 대상과 금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상을 선정,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자연건강음식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경연대회는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사찰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국회의원상과 구청장상 등 시상도 이뤄진다. 메인행사인 개막식은 오후 7시 별도 무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전문가들의 K-Pop공연과 국악공연이 대구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행사의 백미인 K-Pop경연과 국악경연이 펼쳐진다. K-Pop경연은 동영상 예선을 거쳐 15팀을 선발하며, ··고교생이 참여 가능하다. K-Pop을 소재로 커버·창장댄스를 선보여야 한다. 대상 1팀 상금 70만원을 비롯해 각각 수상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국악경연은 세대소통부(종합부)와 학생부로 나눠 경연한다. 5인 이상 20인 내외 단체로서 예선을 거쳐 현장 무대에 오른다. 세대소통부는 3세대로 구성된 팀,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 또는 동호인 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국악경 연 역시 수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망우공원 효 걷기 스탬프투어를 운영하며, 바자회, K-뷰티체험관, 다도교육체험관, 각종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에 맞춰 24일 오후 4시 동촌유원지에서는 수성구사암연합회 주최로 제1회 금호강 무차수륙방생대재가 봉행된다. 무엇보다 유치원생들의 방생체험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혜강 스님은 우리사회에 효()는 매우 중요한 사상이지만 현대인들에게는 진부한 것처럼 여겨진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행사로 효의 가치를 부각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비종교인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소화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053)568-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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