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포살법회도 “한국불교 중흥” 다짐
해남 대흥사는 7월 30일 대웅전에서 ‘불기 2563년 하안거 포살법회’와 주지 고불식을 봉행했다. 주지 법상 스님은 “대흥사 사부대중 화합과 불교발전이라는 큰 원력을 바탕으로 사심을 버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맞게 살겠다”며 “대흥사가 호국도량으로서 종지를 구현하고 한국불교 중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남 대흥사는 7월 30일 대웅전에서 ‘불기 2563년 하안거 포살법회’와 주지 고불식을 봉행했다. 주지 법상 스님은 “대흥사 사부대중 화합과 불교발전이라는 큰 원력을 바탕으로 사심을 버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맞게 살겠다”며 “대흥사가 호국도량으로서 종지를 구현하고 한국불교 중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