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요양원 건립을 비롯해 한국불교 중흥 불사인 백만원력결집불사에 사상 처음으로 어린이 불자들도 참여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는 8월 1일 백중 5재를 맞아 5차 백만원력보시바라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와 가족 10팀이 동참했다. 이날 어린이불자들은 주지 지현 스님과 함께 용돈을 모은 저금통을 백만원력결집 발우에 넣으며 불심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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