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재단법인 금정총림 범어청소년동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이 7월 16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산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문화공간인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은 범어사 재단법인 금정총림 범어청소년동네가 위탁운영하며 청소년에게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금정총림 범어청소년동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원장 허일수)716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범어사 사회국장 환응 스님,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강성태 수영구청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은 부지면적 9913, 연면적 996크기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진로교육지원 및 청소년상담복지 등 전문상담과 방과후교실, 북카페, 다목적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을 위한 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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