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은 일상 속에 핀 부처님 마음”

부산불교교육대학이 가족사랑 실천을 강조하며 걷기 대회에 동참 후원했다. 가정은 일상 속에 부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장이란 설명이다.

부산불교교육대학(학장 범혜)76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부산불교교육대학과 함께하는 2019년 가족사랑 실천건강걷기 대회에 동참 했다.

가족사랑 실천건강걷기 대회는 부산 시민을 위해 매해 열리는 행사이며 부산불교교육대학은 행사 취지에 동참해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불교교육대학은 LED-TV와 자전거 등 행사경품을 찬조하고 학장 범혜 스님을 비롯해 학생 및 가족 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 홍보부스를 마련해 부산불교교육대학이 펼치는 자살과 교통사고 없는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불교교육대학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으로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며, ‘자살과 교통사고 예방거리 홍보캠페인’, ‘자비연탄 나눔 행사등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식전 난타 공연 무대로 시작을 알렸으며 실버 패션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숲길 걷기는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가족페스티벌과 경품 추첨 순으로 마무리됐다.

범혜 스님은 부산불교교육대학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자살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부산, 살기 좋은 부산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는 양성평등 주간에 맞춰 부산시와 부산여성신문이 주관 주최했으며 대회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 등 사부대중 등 3천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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