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효문화 연꽃축제 개막

천태종 삼광사가 연꽃으로 화장세계를 연출했다.<사진>

삼광사(주지 세운)71일 경내에서 제6회 효문화 연꽃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효문화연꽃축제는 지난 4월 경로잔치어울림한마당에 이어 진행한 행사이며 연꽃 전시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연꽃축제 개막식은 테이프 커팅에 이어 인사말이 진행됐으며 주지 세운 스님을 비롯해 김희근 신도회장 등 내빈이 동참했다. 연꽃축제는 대한불교 천태종이 주최하며 삼광사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마련됐다.

삼광사는 연꽃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더운 여름 열기를 식히고 산사의 아름다움을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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