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7월 14일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으뜸상, 부처님과 꽃(장선아·횡성초 2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6월 19일 오후 4시 강당에서 ‘제35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시상식을 갖고 7월 14일까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꿈틀꿈틀 살아난 신라!’라는 주제로 작품전을 개최한다.

지난 5월 27일 열린 대회에서 심사를 통해 으뜸상 4명, 버금상 12명, 솜씨상 20명, 꿈나무상 80명이 선정됐다. 최고상인 으뜸상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관동초 6학년 배서진(기마인물형각배/빚기),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현곡초 3학년 박소윤(그림을 그리는 부처님/상상화), 국립경주박물관장상은 황성초 1학년 우다교(목이긴 항아리/수묵화)와 황성초 2학년 장선아(부처님과 꽃/을 채색화) 어린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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