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혜원백일장 및 제18회 혜원음악회’

사회복지법인 혜원은 6월 8일 혜원정사 내 특설무대에서 혜원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부산 도심에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원정사가 지역민을 위해 문화축제로 풍성함과 힐링을 선사했다.

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이사 원허)68일 혜원정사 내 특설무대에서 혜원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혜원문화축제는 22회 혜원백일장 및 제18회 혜원음악회으로 진행됐으며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찾은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동참했다. 혜원정사는 학생들에게 백일장 상을 수상하고 이어 지역에서 선발한 장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초대가수 자전거 탄 풍경과 박미경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힘찬 무대를 선보였으며 행사에는 원허 스님(혜원정사 주지), 원정 스님(쌍계사 주지), 하림 스님(미타선원 행복명상센터 원장)을 비롯해 이성문 연제구청장, 김해영 연제구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원허 스님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쉼을 얻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축제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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