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불교연합회가 희망2019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 돼 표창패를 받았다. 남구불교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진행하고 자비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남구불교연합회(회장 지원)5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2019 이웃돕기 유공자포상식'에서 회장 표창패을 받았다.

사무총장 호명 스님은 매년마다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활동을 연합회에서 주관, 펼쳐왔는데 상을 받은 건 격려의 의미라 생각 된다라며 앞으로도 화합해 지역민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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