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위한 쌀 나눔 백미 700kg 전달
무문홍법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백미를 기탁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무문홍법사(주지 호명)는 5월 14일 부산남구문현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강영 남구구의회의장에게 백미 700kg (10kg 70포)를 전달했다. 기탁한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호명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절을 찾지 못하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고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무문홍법사는 매년 이불과 백미 등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