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맞아 170여 명과 오찬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은 510일 교내 상록원 식당에서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자광 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캠퍼스 미화·경비·주차·시설 관련 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동국대학교가 아름답게 유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동국대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장, 지상욱 국회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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