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층 로비서… 임직원 100여 명 참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공단 임직원과 함께 봉축 연등 점등식을 5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단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됐으며,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해찬 국립공원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부장 금곡 스님이 참석해 부처님오신 뜻을 함께 기렸다.

금곡 스님은 모든 것은 입에서 화가 나오니 타인을 비방하지 말고 소통하며 부처님 같은 마음을 갖자불평불만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가피가 혁신도시 지역주민과 공단 임직원 모두에게 충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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