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협의회·어린이집원장협의회 등 함께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1만 구좌 동참에 나섰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협의회와 어린이집원장협의회, 조계종자원봉사단은 5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백만원력 결집불사 1만 구좌에 동참키로 했다. 이 자리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백만원력 결집에 크게 동참해줘 감사하다. 난치병 어린이 지원과 같이 대사회적인 사업에도 힘써야 하는데 마음을 내 참여해 더 값지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은 종단이 세운 큰 원력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들이 원만하게 성취되도록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미력하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리들이 보시 바라밀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신도와 가족, 이웃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약정식에는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인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재단 상임이사 보인 스님, 사무처장 탄웅 스님, 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 오명진 하계종합사회복지관장, 류미아 어린이집원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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