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5월 11일, 부산 서면영광도서서 염불 수행

부산진구불교연합회가 봉축탑 점등 후 매일 석가모니불 정근을 이어 가고있다. 사진은 4월 29일 비가 내리던 중에도 기도를 하고 있는 스님들의 모습

 

불도 부산의 중심가, 서면 일대에서 석가모니불 정근 염불 소리가 울려 퍼졌다.

부산진구불교연합회(회장 세운)는 봉축을 맞아 점등식을 봉행 후 염불수행으로 거리를 수놓고 있다. 수행 기간은 426~511일 오후 7시 부터이며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진행된다.

염불수행은 부산진구불교연합회 스님들이 도시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채울 것을 서원, 매일 마다 릴레이 기도를 이어 가기로 결의했다.

부산진구불교연합회는 매일 마다 기도 수행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 있다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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