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로니에공원 5월 1일

조계종(총무원장 원행)은 불교문화 단체 구슬주머니와 함께 5월 1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 공연장에 서 제5회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불교무용대 전 결선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불교문화를 소재로 한 전통무용·창작무용·해외무용 등 7개의 선정된 예술 단체가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70분간 진행된다. 올해 불교무용대전은 성균소극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9개 국 내외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4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5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무용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02)74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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