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은 4월 23일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불도 부산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승 스님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봉축법회를 봉행하고 경찰들을 격려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경승실장 경선) 423일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에는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장 경선 스님,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정산 스님, 장안사 주지 정오 스님 등 경승 스님들과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동참했다.

경선 스님을 비롯해 경찰들은 차례로 아기 부처님을 씻기는 관불의식을 진행했으며 경선 스님은 부처님은 각자의 마음에 부처라는 보석을 알려주셨다이 순간 이 자리에서 마음의 보석으로 빛나는 삶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 스님들과 불자 경찰들의 모습
사하구경찰청 경승실은 4월 23일 사하경찰서를 방문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사하경찰서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부산 사하구 경찰서와 남구 경찰서에도 부처님오신날을 알리는 봉축등이 불을 밝혔다.

사하구경찰청 경승실(경승실장 혜원)423일 사하경찰서를 방문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사하경찰서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점등식에는 사하경찰서 경승실장 혜원 스님, 사하구불교연합회 총무 송우 스님을 비롯해 경승 스님들과 박창식 사하경찰서장이 참석했다.

혜원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둠을 밝히는 등이 환하게 세상을 밝히 듯 경찰들도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밝은 사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하경찰서 경승실장 혜원 스님, 사하구불교연합회 총무 송우 스님을 비롯한 경승 스님들과 박창식 사하경찰서장이 참석했다.
부산남부경찰서 경승실은 4월 26일 남부경찰서 1층 로비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부산남부경찰서 경승실(실장 지원스님) 426일 남부경찰서 1층 로비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부산남부경찰서 경승실장 지원 스님을 비롯해 동명불원 주지 승찬 스님, 무문홍법사 주지 호명 스님과 박재구 남부경찰서장 등 남부경찰서 불자 경찰들이 참석했다.

경승실장 지원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회 곳곳에 있는 갈등이 부처님 연등 처럼 밝고 환하게 해소되고 아름답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남부경찰서 경승실장 지원 스님을 비롯한 경승 스님들과 내빈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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