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협력사무국 4월 25일 교류행사
다도와 꽃꽂이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의 전통문화를 교류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중국문화원은 4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협력사무국 국제회의실에서 교류행사를 개최한다.
‘茶·花·琴·香- 동아시아의 삶과 멋’을 주제로 열리는 교류행사에서는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이 다도시연을 진행하며, 박다영 선생(본록 꽃꽂이 중앙회)·하지수 오하라류 이케바나 테라플라워 스쿨 대표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전통 꽃꽂이를 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