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돋보기’ 3월 27일~11월 27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3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재 돋보기’를 진행한다.

‘문화재 돋보기’는 박물관 야간 개장(오후 9시까지)에 맞추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 담당자의 전문적인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 27일 ‘신라고분과 황금문화재’를 시작으로 11월 27일‘ 관세음보살’ 전시해설에 이르기까지 신라를 주제로 한 8회차의 교육과 특별전‘ 페르시아’의 전시해설도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재 돋보기’를 통해 천년고도 경주의역사와 문화 및 고대왕국 신라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당일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해당 전시관 입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054)74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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