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 창립4주년 기념 콘서트

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 소속 가수 드림(엄재원)이 창립 4주년을 축하하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이 창립 4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민을 위한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태고종 자비암(주지 자관)316일 동래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 콘서트를 개최했다.

자비암 주지 자관 스님은 문화예술로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부산자비암문화예술단을 창단, 현재 가수 30여명이 동참 활동하고 있다. 소속 단원들은 가수협회에 등록 된 정식 가수로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실력을 자랑하며 각종 불교 행사서 음성포교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자관 스님은 음악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 후원하고 활동을 위한 무대를 개최해 격려하고 있다.

창단 기념 콘서트는 주지 자관 스님의 축사, 이진복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가수들의 흥겨운 음악 무대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민을 위한 선물을 마련, 전달했다.

자비암 주지 자관 스님은 “앞으로 아름다운 음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맑히는 불사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관 스님은 부산 동래구 지역의 경로잔치 등 여러 행사에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봉사하는 단원들에게 감사한다앞으로 아름다운 음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맑히는 불사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콘서트에는 자비암 주지 자관 스님, 화엄승가회 회장 자인 스님, 태고종부산종무원 재정부원장 지광 스님을 비롯 지역민 300여명이 동참했다.

소속 가수 설라경을 비롯 30여명의 단원들이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실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장식했다.
콘서트에는 자비암 주지 자관 스님, 화엄승가회 회장 자인 스님, 태고종부산종무원 재정부원장 지광 스님을 비롯 지역민 3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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