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물복지위원회, 기장군에 부산센터 개관

새로운 동물문화네트워크 공간 캣통(Cattong)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동물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16일 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Cattong) 부산센터를 기장군에 개관했다.

 

사람과 동물, 문화와 동물, 사람과 사람을 잇다!”

새로운 동물문화네트워크 공간 캣통(Cattong)이 문을 열었다. 사단법인 동물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보혜)216일 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Cattong) 부산센터를 기장군에 개관했다.

()동물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산하기관으로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를 위한 동물문화네트워크 공간이다. 캣통은 동물복지 정책 수립에 앞장서며 민관 협력사업 활동(TNR사업, 급식소 설치 등)과 지역 캣맘 및 동물보호활동가를 지원한다. 특히 친()동물문화 형성을 위한 동물문화페스티벌을 열고 캣문화예술을 위한 갤러리, 공예, , 사진, 세미나 등 활동을 펼친다.

개관식에서는 고양이 작가로 불리는 김하연 작가의 구사일생’, 이지은 작가의 신묘’, 아롱 작가의 너와 나의 거리등 미니 작가전()이 열렸다.

개관식에서는 고양이 작가로 불리는 김하연 작가의 ‘구사일생’, 이지은 작가의 ‘신묘’, 아롱 작가의 ‘너와 나의 거리’ 등 미니 작가전(展)이 열렸다.

이사장 보혜 스님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캣통은 함께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문화로 아름답게 풀어내기 위한 장소라며 부처님의 자비 사상으로 생명을 위한 평화로운 공간으로 회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캣통은 생명사랑에 함께 동참할 봉사자와 후원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ttong.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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