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이흥철 원사에 증서·유공장 수여

사진 왼쪽부터 정현숙 생명나눔 후원회장·마하무용단 단장, 이흥철 원사, 일면 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212일 서울 본부 회의실서 올해 첫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도방위 사령부 제1경비단 소속 이흥철 원사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100명 이상을 모집한 공로를 인정받아 증서와 유공장을 받았다.

명예의 전당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적극 홍보하며 등록자를 모집한 회원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20136월부터 삼론종 총무원장 지민 스님,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육군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 등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해 왔으며 이번 이 원사는 28번째다.

이 원사는 오늘처럼 영광스러운 날은 오랜만이다. 더 많은 군인과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면 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준 원사에게 감사하다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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