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청년들에게 慈悲 담긴 동전을”
“아프리카 청년들에게 慈悲 담긴 동전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2.0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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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보리가람농업大 후원용 더불어저금통 배포
사진제공=아름다운동행
소액모금함 '더불어 저금통'의 배포 예시 사진. 불자 기업인이 운영하는 기업 '애니락'의 재사용 비닐팩 및 밀봉도구에 넣은 채 전국 불교계에 배포된다. 사진제공=아름다운동행

부처님 자비정신이 담긴 동전을 모아 탄자니아 대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이 시작됐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이하 동행)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을 후원하기 위한 더불어() 저금통모금 사업을 시작, 소액모금함으로 쓰일 저금통 5만 개를 21일부터 배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저금통은 더 나눌수록 불교의 공덕을 쌓는 물고기() 저금통의 준말로, 현존하는 목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수덕사 목어 형태로 제작됐다.

동행은 저금통을 전국 사찰 및 종립학교, 유치원, 불교 단체 등에 배포하고 있다. 또한 동행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행사 및 부처님오신날 연등회 기간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추가 배포할 방침이다.

후원금은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더불어 저금통 모금액은 교과서, 책걸상 등 수업기자재를 보완하고 도서관, 인터넷, 급식 등 수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모금 캠페인은 오는 531일까지 진행된다. 채워진 저금통은 처음 저금통을 받은 사찰 또는 기관에 다시 제출하거나 동행에 직접 우편 발송(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122, 다연 2층 아름다운동행), 계좌 입금(국민 008601-04-144321, )아름다운동행)하면 된다.

박찬정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장은 지난해 설립돼 올해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는 보리가람농업대학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탄자니아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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