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는 설날을 맞아 1월 29일 쪽방촌, 고시원, 다문화가정, 환경미화원 휴게소 등 종로구 관내 이웃들과 총 1430kg의 떡국떡을 함께 나누며 새해를 준비했다. 29일 아침 조계사 방앗간에서 원주 명경 스님과 신도들이 이웃들과 함께 할 떡국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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